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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사설

블레스 사설


  





표지용 이미지.





유저들이 우스갯소리(이제 거의 진심으로들 하는 말이지만)로 700억의 행방을 묻고들 하지만 대체 이 빌어먹을 700억이 정말 어디로 갔는지를 모르겠다.











혹시 이 형이라면 알고 있지도 않을까


위쳐3 순수 제작비가 360억이라는데, 블레스 제작비 700억중에 마케팅 비용은 제외한건가. 순수 제작비 이야기가 없어서 씨발.

(콘솔겜이랑 비교하지 말자하는 개소리는 말자. 게임종주국은 무슨 씨발. 플레이어들이 만들어 놓은 게임 종주국이지.)

(그래, 간혹가다가 재밋는 갓-겜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한국섭은 테스트 섭 취급이잖아. 실제로 해외에서 런칭할 때 '한국에서 테스트를 걸친 검증된 게임'이라는 개소리나 하고 있고. 엿이나 쳐먹어. 너도 포함이야 ㄱㅇㅅㅁ.)




제대로 만드는건 고사하고 제대로 만들어져도 운영으로 거하게 말아먹어 놓으니 15-16년도 온라임 게임계가 아주 그냥 씨발 개판이다.




덜만든 게임부터 시작해서 운영 개판인 게임.


어떻게 빠져나올 틈이 없는지.












출시 직후 네오위즈의 주가와...



16.2.1 기준 네오위즈의 주가



그 결과가 이거지.


진짜 블레스에 네오위즈의 '사활'이 걸려있었는 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사실이면 정황상 네오위즈는 끝난거다.










뭐, 누가 내부 고발이라도 안해주는 이상 이게 개발자들 의욕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윗대가리들이 돈에 미쳐서 게임 급하게 출시하느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될게 아예 그냥 예상이 안된건가?


대체 CBT때 있었던 문제를 그대로 끌고 온건 무슨 용긴지도 모르겠네. 요즘엔 너무 흔해서 점점 당연한게 되가고 있고.


분명 무고한 사람들도 있을거라 내가 차마 '걍 폭삭 망해라 씹새들아'라고는 못하겠는데 이건 너무 하지 않나?




이렇게될려면 요직에 '문외한'이 앉아  있어야 될것 같은데?









해외 굴지의 게임들도 한국에 들어왔다가 운영에서 거하게 말아먹는거 보면






씨발 누구 정신상태가 썩은건지 모르니까 누굴 욕 해야 될지 모르겠네.









여튼 잘 있어라 블레스. 넌 CBT때도 말이 많아서 기다리는것 조차도 즐겁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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